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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공격적인 기업유치 나서
  • 관리자
    09-02-19 14:28 l 조회 1,213
  • 제천시, 공격적인 기업유치 나서

    -『K-biz 뉴리더스클럽』70개회원사 대상 -

      최근 수도권규제완화 및 실물경제 침체에 따른 기업이전과 기업체의 지방 유치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제천시가 공격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 2월13일 용인에서 열린『K-biz 뉴리더스클럽』워크숍에서 7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천 제2산업단지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K-biz 뉴리더스클럽』이란 중소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 및 경영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소기업청 및 중소기업중앙회에 의해 조직된 2세 경영자 모임이다.

      시는 이날 워크숍에서 차정민 투자유치담당관의 브리핑을 통해 제2산업단지에 대한 일반현황과 입지여건, 조성현황, 인센티브, 제천시의 강점에 대해서 홍보하였으며 제천시의 중점현안사업인『2010제천국제한방Bio엑스포』를 홍보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청이 후원하였으며 주요참석자로는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중소기업청 사업전환과 김지수 서기관, 『K-biz 뉴리더스클럽』 강상훈 회장 및 회원사 대표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제천 제2산업단지는 지난해 7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현재 조성공사가 한창이며 이달 말경에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업유치를 시작하게 된다.

      제천 제2산업단지는 2010년 12월 완공예정이지만 공장이전 희망기업이 있을 경우 원하는 시기에 공장 착공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부지조성을 할 계획이다.

    제천시는 기업의 입장에서 각종 인․허가를 『ONE-STOP서비스』 및 『선허가 후보완』 원칙으로 처리하고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1담당 1기업 결연의 산․관 나이스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각종 특화된 제천시만의 지원시책을 개발하여 기업지원 및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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