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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한방산업진흥원-광동제약 mou(한국의약신문)
  • 관리자
    09-02-16 10:58 l 조회 1,619
  • 전남 한방산업진흥원-광동제약 'mou'

    한약재 원료공급-품질검사 등 협력...전문인력 교류도 합의

    주재승 기자/jjskmn@hanmail.net

    광동제약(주)이 전라남도 한방산업진흥원과 한약재 품질검사 및 인증사업, 우수한약재 원료 공급 상호 협력체계 구축해 향후 신규 음료 개발 등 한방제품 개발사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남한방산업진흥원 조정희 원장과 광동제약 최성원 사장은 최근 광동제약 본사에서 양 기관 관계자 및 장흥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협력 협약서(mou)를 교환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가소득 증대 및 한약재 신뢰 구축을 위해 수입원료 한약재에 대한 국산 원료 대체, 한약재 원재료에 대한 품질검사 및 인증, 전남도 생산 한약재에 대한 원료 공급 방안 등 고부가가치 한방제품 생산 및 한약재 품질검사를 위한 상호 공동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 연구개발 및 제품화 추진, 한약재 품질검사 상호 업무 협력, 장비 및 시설의 공동 활용, 전문 인력양성 교류 협력,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 등 기술정보 교류 행사 개최 등이다.

    최성원 광동제약 사장은 “한방산업의 과학화·세계화를 위해 청정지역인 장흥에 전남한방산업진흥원을 건립, 국내 한방산업의 메카로 부상함에 경의를 표한다”며 “전남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강점으로 한 우수한약재 원료 생산 및 공급 최적지인 점을 잘 아는 만큼 향후 전남지역 생산 한약재 원료를 구입해 한방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정희 전남한방산업진흥원장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전남한방산업진흥원에 광동제약의 경험이나 기술 등의 노하우를 전수 해 줄 것”을 당부한 후 “한약재 품질검사 및 인증, 수입원료 한약재에 대한 국산 원료 대체, 전남에서 생산하는 한약재 원료 공급 등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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